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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date : 2015.06.01 , hit : 2,923
제목 교향악단 제44회 정기연주회 \"리듬의 대향연\" 첨부화일  



과천시립교향악단 제44회 정기연주회

“리듬의 대향연”

 

○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제44회 정기연주회가 6월 18일(목) 오후 7:30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협주곡 라장조와 교향곡 제7번이 연주된다.

○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는 베토벤이 유일하게 남긴 단 하나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5대 명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로 평가되어진다. 3악장으로 이루어진 이 곡은 ‘바이올린 독주가 포함된 교향곡’라는 평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의 기량을 평가하는 잣대와 같은 곡’으로 연주자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난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협연자 김응수(Edwin E. S. Kim)은 세계를 무대로 연간 50여회의 연주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네티 국제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레히 국제음악페스티벌 음악감독 및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교향곡 제7번은 비록 부제가 붙어있지 않지만, 불멸의 연인, 노다메 칸타빌레 등 많은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곡으로, 각 악장마다 독특하고 경쾌한 장단과 역동적인 리듬이 매력적인 것이 특징이다. 1813년 초연되었을 때부터 청중들과 평론가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서정적인 2악장 알레그레토(‘조금 빠르게’ 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이 교향곡에서 가장 느린 악장이다)는 리스트, 자끄루시에 등에 의해 편곡되어 연주되기도 하였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극작가 로맹 롤랑은 저서를 통해 ‘베토벤 7번 교향곡은 ’시간의 리듬‘을 연주한 것이며, 그 중 3악장은 ‘리듬의 대향연’이라 할 만하다고 기록하였다.

○ 2012년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된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유럽과 한국에서 차세대 젊은 지휘자로 각광받고 있는 서진의 지휘 아래 우수한 단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어우러져 눈부신 성장으로 대한민국 음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지난 4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초청받아 음악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공연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티켓구입 및 공연문의는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 (02-507-4009, http://artgccity.net) 또는 문지방(http://ticket.gccs.or.kr)을 통하여 가능하다.

 

공연 프로그램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루드비히 판 베토벤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61

Ⅰ. Allegro ma non troppo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Ⅱ. Larghetto 조금 느리게

Ⅲ. Rondo. Allegro 론도. 빠르게

바이올린 / 김응수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교향곡 제7번 가장조, 작품.92

Ⅰ. Poco sostenuto-Vivace 조금씩 음을 지속시키며-빠르게

Ⅱ. Allegretto 조금 빠르게

Ⅲ. Presto 매우 빠르게

Ⅳ. Allegro con brio 힘차고 빠르게

 

지휘 서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원 졸업

독일 쾰른국립음대 및 스위스 바젤국립음대 최고전문연주자과정 최우수성적 졸업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대학원 지휘과 최고점수 졸업 (Christian Ehwald, Hans-Dieter Baum 사사)

제4회 크로아티아 로브로 폰 마타치치 국제지휘콩쿨 파판도푸르 현대음악상 수상

제8회 베를린 interaction Conducting Workshop에서 4인의 유망신예 지휘자로 선정

현, 이화여대,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출강

독일 크로스챔버오케스트라 지휘자

과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

 

바이올린 김응수 (Edwin E.S. Kim)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그라츠국립음대,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수석졸업

지네티 국제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위, 티보르바르가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2위, 리피저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3위

비일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하방송교향악단, 레겐스부르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애리조나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부산시향, 인천시향, 광주시향, 창원시향, 진주시향, 경북도향, 충남도향 등과 협연

오스트리아 레히(Lech) 국제 음악 페스티벌의 음악감독 겸 메인 연주자

현 말리스 바그너 매니지먼트 전속 아티스트,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과천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은 높은 경지의 음악세계 지향을 비전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오케스트라로서 가장 왕성한 기량의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미래 대한민국 음악계의 패기 넘친 주역으로 문화도시 과천의 자랑이다.

창단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80여회의 정기 및 기획연주회와 문화교류를 위한 해외 및 지방초청공연 등을 통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KBS, SBS 공연실황방영, SBS 방송의 애국가녹음 및 예술의 전당 2015교향악축제 등을 통해 과천시 문화사절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8년 12월 중국 북경대학, 2013년 8월에는 독일 노르트헤센주 문화축제에 초청되어 성공적인 연주로 현지의 호평을 받았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은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끊임없는 연습과 도전으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로 다가갈 것이며 국내외 젊은 연주자들의 활동무대를 넓히고 지방 문화예술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전인적 교육의 가치를 부여하고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공연문화를 선도하여 새로운 오케스트라 문화를 창조해 나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발돋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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